노조에 따르면 주민 폭행과 사회복지사를 탄압했던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이진이 관장(한기장 재단) 교체 요구에 한기장 재단 측은 복지관 운영을 포기하는 내용의 공문을 담당 지자체며 복지관 주인인 성북구청에 2021년 9월 23일 전달했다.
이후 복지관을 운영할 재단이 나타날 때까지 운영 가능한 6개월(2022년 3월 말)이 지났음에도 문제의 이진이 관장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출퇴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날 결의대회에서 복지사들이 많은 괴로움을 겪었고, 계약 종료된 이후 위탁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직접 구청에서 복지관을 운영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라고 묻자, 구청 담당 관계자는 ‘지금 이진이 관장이 출근하고 있잖아요?’라는 말만 퇴출이 했다. <저작권자 ⓒ 공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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